남해 보리암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는 평일에 남해 보리암을 찾았다 

 

몇년전 휴가철에 찾아 왔는데 인파가 많은 관계로 보리암에는 올라 가지 못하고 아쉬움을 안고 내려 왔었다  

 

이번에는 한가한 평일을 선택해서 드디어 보리암 을 찾았다 

 

조금은 한가해 보여서 다행 ....

 

보리암은 강원 양양군 낙산사 홍연암, 경기 강화도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로 신도들이

 

연일 줄지어 찾고 있다. 빼어난 경치와 남해의 금강, 동물 형상의 바위가 많아

 

바위동물원으로 불리는 금산. 쪽빛 바다와 초록빛 들녘의 조화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산으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금산 정상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 중 가장 유명한 보리암이라고 합니다 

 

  입구에 들어 서면 5000원을 내고 승용차로 대기해 있다 다시 올라가기 시작해서 10분이 지나자 

         

또 매표 소가 나왔어요  차를 주차하고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구입해서 
 

  이제부터는 걸어서 올라 가야 합니다 

    걸어서 올라 가니 울창한 숲이 우리를 기다리고 상쾌한 바람까지 덤으로 주니 

         

기분이 상쾌하고 스트레스 까지 날려 주는 거 같아 발걸음 가볍게 보리암 까지 올라 갈수 있었어요 

 

  보리암 입구에서 내려다 본 바다와 어우려져 있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직접 구경을 하면 더 아름답고 멋지답니다 

       

 방문 하셨어 멋진 풍경과 깨끗한 공기 까지 덤으로 챙기세여 

 

   탐방안내도 입니다 울창한 숲과 남해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산행코스 

         

걸어서 탐방을 원하시는 분들은 도전을 권장 중간중간 산들 바람이 땀을 씻어 주기도 하니까 

       

 시원함과 상쾌함을 정상에 도착하면 짜릿함과 확티인 바다풍경이 힘든것을 잊게 해 줄겁니다 

 

 사진으로 멋진 추억을 남길수 있는 명소 안내도 입니다 

         

 멋진 풍경과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 하시길 바래 봅니다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 기도를 하고 조선 왕조를 열었다는데,

         

그 감사의 뜻으로 1660년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 으로 바꿨다.  

     

기도 하는곳은 계단으로 내려가 한참을 가야 하는데요

           

 저는 고소공포증 땜에 포기 했어요  

    현존하는 건물로 보광전, 간성각, 산신각, 범종각, 요사채 등이 있고,

 

문화재로는 보리암전 삼층석탑(경남유형문화재 74)이 있다. 이외에 큰 대나무 조각을 배경으로 좌정하고 있는

   

 향나무 관세음보살상이 있으며 그 왼쪽에는 남순동자, 오른쪽에는 해상용왕이 있다.

     

일설에 따르면 이 관세음보살상은 수로왕의 부인 허황옥이 인도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경치는 좋지만 고소공포증 때문에 아래를 내려다 보는것이 무서워 사진 찍기도 조금은 힘이 들었어요 

         

하지만 멋진 풍경 때문에 미세먼지로 찌든 호흡기를 싹 싯어 주는거 같았습니다 

           

울창한숲의 아래서 머물고 싶을 정도로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마늘 축제가 열린 다고 합니다 

보물섬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남해마늘과 청정환경에서 길러낸 남해한우가 만났다고 하네요 

 

어떤 만남 일지 궁금하시죠 가셨어 확인 하세요 

남해가 마늘로 유명 한건 다 아시죠  우리 음식에서 빠질수 없는 

 

산지마늘 및 특산물 판매 도 한다고 하네요 

   

6. 7.(금) : 개막퍼포먼스, 마늘소리공연, 우왕전, 식전식후공연

 

 6. 8.(토) : 마당극 효자뎐, 마늘장사선발대회, 환웅녀선발대회

 

6. 8.(토) : 마당극 효자뎐, 마늘장사선발대회, 환웅녀선발대회

 

시연·시식 : 남해대학 요리시연, 한우‧마늘돼지․수산물요리․향토음식

 

무료시식 등이 여러분을 오감을 잡을 준비가 되었다고 하니 

 

시간이 되신다면 꼭 한번 다녀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