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하나는 기막히게 좋아요 진자 아름답고 갈대 숲 과 탁 터인 모래 해변이 마음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듯 하네요
차는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고 요즘 도다리가 잡힌다는 말에 저희도 한몫 하려 갑니다
봄은 도다리 쑥국이 제격인데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고우니 생태 길을 따라 해변으로 걸어 가 봅니다 날씨가 좋아서 인지
오전부터 해변에는 많은 사람이 많았어요
해변이라 바람은 차가운 듯 그 차가운 바람이 싫지 않은 날씨 입니다
생태 길을 따라가면 파란 하늘 과 넓게 펼쳐진 갈대 숲이 마치 아름다운 풍경화를 보는 듯하네요
시원하고 아름다운 갈대 숲을 배경으로 추억의 사진도 남기면 좋을 듯 하네요
조금 더 걸어가면 은빛 해변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넓은 해변과 파한 하늘 바다가 만나 파도 소리까지 시원하면서
미세 먼지 에 찌던 몸속 까지 다 씻겨 나가는 듯 정말 깨끗하고
맑은 날씨가 더 아름다운 다대포 해변 이네요
해변에 도착하니 한쪽으로는 날씨 하는 분들이 많이 들 모여 계시네요
다들 가족들과 나온듯하네요 아이들은 바다 물에 발을 담그고
아직은 발이 시릴 건데 신나 게 노는 걸 보니 저도 잠시 어린 시절 추억에 잠겨 보기도 했어요
어른들은 춥다고 하는데 추운 줄도 모르고 신나 게 놀던 어린 시절 그 만큼 신체 활동이 활발하고
그저 노는 게 좋은 어린 시절 이었죠
모래 성도 쌓고 해변을 뛰어 놀며 환한 미소가 떠날 줄 모르네요
더 푸르고 넓게 펼쳐진 해변과 하늘이 가슴을 시원하게 적셔 주지 않나요
바람이 부니까 파도 소리도 조금 요란하게 들리네요 물도 깨끗하고 너무 좋지 않나요
다대포 해변을 풍경으로 사진도 찍고 가족들과 나들이 장소로 정말 좋을 듯
옆에 공원도 있고 정말 즐기고 먹거리가 많은 곳이에요
아이들과 생태 체험도 할 수 있는 곳 신나 게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곳
정말 멋진 곳이죠 시간이 지나 가니 햇빛에 반사된 바닷물은 더 반짝이고 아름답네요
아 참 도다리는 잡았는지 궁금하죠
아쉽게도 세월만 잡다가 왔어요
오는 길에 보니 모델 촬영하는지 사진 기자들 많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더군요
배경이 멋져서 인가 봐요
매력 있는 다대포 해변을 맨발로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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