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떠나 볼까요

자연산 두릅

시골 산과 들은 봄을 알리는 중입니다
포근한 날씨도 좋고
진달래와 개나리는 눈을 호 강 시켜주고
학창 시절 소녀처럼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나중 전원 생활을 위해 심었던 복숭아 나무도 꽃을 피우기 시작 했어요  새롭고
더 애착이 가는 나무들 입니다
내년이면 더 많이 자라 열매도 맺겠죠
식물 들은 정성을 들이면 그만큼 돌아 온다고 하더니 진짜 인가 봅니다

 자연산 두릅도 이렇게 많이 따서요
자연산 이라  향도 진짜 찐 하고 맛도 너무 좋은 거 있죠  남편하고 정신 없이 먹는다고
사진을 못 찍은 게 너무 아쉬워요
다음 번 에는 요리 사진도 올릴게요

넓은 바다처럼   이번 주도 힘내서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주말에는 휠 씬 아름다운 봄 꽃이 우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하트눌려 주실 거죠 ^^


'떠나 볼까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물섬 남해  (0) 2019.04.15
벚꽃 향연  (0) 2019.03.29
갯벌 체험  (4) 2019.03.23
다대포 해변  (0) 2019.03.18
가덕도  (0) 2019.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