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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꽃들의 전쟁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니 꽃들의 전쟁이 시작되었어요 

어버이날 아이들이 선물한 카네이션을 오래 보기위해 분갈이를 했더니 

이쁜 꽃이 다시 피어나기 시작했어요  아마릴리스도 처음으로 꽃을 피웠네요

앙증맞게 작은 꽃잎을 뽐내고 있는 꽃은  나를 잊지 마세요 라는 꽃말을 가진 물망초입니다

 

 

작년에 흑종초 꽃씨를 뿌려 싹을 띄우고 겨울을 잘 이겨내고 이쁜 꽃을 피워

거실에서도 볼 수 있게 장미와 꽃병에 꼽아 보았답니다

 

 

화사하고 너무 이쁜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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