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마켓 텃밭 오래만에 소식 올려 봅니다 힘든 시기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거 같아 다행이지만 그래도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되겠죠 .. 봄은 언제 지나 갔는지 모르게 여름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와 따가운 햇살을 내리쬐고 텃밭은 일상이 바쁨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가을에 입주 했어 겨울에 심은 장미가 활짝 미소 지으면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 입주전에 미리 심어 놓은 불루베리는 많은 열매를 맺어 보는 우리를 설레게 하고 있고 3월에 씨를 뿌린 케일과 상추도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고 3월초에 심은 감자도 무성하게 잘 자라 주고 있답니다 한쪽 구석에 있던 부추는 자리를 잡아 옮겨 심었더니 하루가 다르게 자신을 뽑내고 남편 건강을 위해 3월에 씨를 뿌린 비트도 잘 자라고 있답니다 올 김장을 위해 고추를 심었는데 날씨가 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