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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미세 먼지 배출

미세먼지는 혈액투석 을 한다고 해도 잘 걸러지지 않을 정도로 작기 때문에 현재까지 몸 밖으로 배출 시킬 방법은 없다고 한다 기관지, 폐 등에 쌓인 미세먼지 를 제거하려면 약물로 닦아야 하는데, 이는 불가능하다

미세먼지 의 크기는 10㎛ 미만, 초미세먼지 는 2.5㎛ 미만으로 매우 작다.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기 때문에 주로 폐 깊숙한 곳에 쌓여 만성폐쇄성 폐 질환 기관지염 등을 일으킨다.
미세먼지 는 크기가 작아서 폐에 쌓이면 근처에 있는 혈관벽을 쉽게 통과한다. 혈액 속으로 들어간 미세먼지는 몸속을 떠돌다가 뇌나 신장, 간 등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킨다. 심할 경우에는 뇌의 마비를 유발하거나, 장기가 제기능을 못할 정도로 손상되기도 한다.

삼겹살과 소주를 함께 먹으면 식도에 쌓인 미세먼지 를 씻어 내린다는 속설 은 사실이 아니다. 미세먼지 는 흙, 모래와 같은 단순한 입자가 아니라, 매연, 건물 등에서 나온 여러 중금속과 발암 물질들이 섞인 입자다. 이 화학물질 들은 입자가 거칠고 끈끈해서 목이나 위 등 점막에 잘 붙는다. 

미세먼지 를 1차 적으로 거르는 곳은 콧속 점막과 털들이다. 이에 따라 코를 자주 세척해서 먼지를 막아주는 분비물들이 오히려 사라져 미세먼지가 들어오기 쉽다. 코 안에는 냄새를 맡는 점막 들 과 신경세포 들 이 많이 분포돼 있어서 식염수에 계속 닿으면 자극으로 빨갛게 부을 수 있다. 점막에 상처가 생기면 오히려 그 상처 틈 사이로 미세 입자 들 이 혈액 속으로 침투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콘텍트렌즈 보다 안경을 써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눈이 건조하면 인공 눈물을 넣어야 한다.
하루에 물 1.5ℓ 이상 마시기
밖에서 옷털고 들어오기
집안에서는 레인지 후드 켜고 조리 하기 
외출시 마스크 착용
공기청정기 사용하기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폐 질환이 있거나 몸이 허약해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숨이 찬 사람들은 정말 중요한 일이 아니면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염증 반응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실내에서도 조리나 청소 등으로 먼지가 날리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환기를 하지 않으면, 밖보다 실내의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을 수 있다고 한다 "미세먼지를 꾸준히 마시는 것은 간접흡연을 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 라고 한다

아 참 마스크 착용 시 코 등 부분 접촉 되는 부분을 밀착 잘 하셔야 한다고 하네요 
 
잘 실천 하는 습관이 중요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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